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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 @tmxlvmflvmfltmx: 5) 돈내고 표샀는데 장애인들이 버스에 못타면 버스 회사 사장이 사과하던가 해야지 경찰이 아예 터미널 진입을 막아버리자 장애인들과 경찰의 충돌이 생김. 뭐 대충 이런 과정입니다. @AmitabhaBudha12 19 hours ago
    • RT @tmxlvmflvmfltmx: 3) 근데 막상 고속버스터미널에 오니 아예 경찰들이 장애인들의 터미널 진입을 막아버림 4) 장애인들이 장애인 저상버스 도입을 줄기차게 요구해올 때는 늦장부리던 정부가 특별하 장애인 연행을 위한 저상 경찰버스도 준… 19 hours ago
    • RT @tmxlvmflvmfltmx: 1)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이동권 보장 주장을 위해 장애인들이 버스표 200장을 예매함. 2) 현재 대부분의 고속버스는 장애인 탑승이 가능한 구조가 아니라, 표를 사도 버스에 못탄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퍼포… 19 hours ago
    •  "사실관계를 떠나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일으켰기에 즉각 인사조치를 하게 된 것"이라는 인용이 어째 걸린다. 사실관계를 떠나도 되는 건가.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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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만능론

게시자: intherye 켬 2008년 12월 12일

결혼 직후 나는 마인 강변 프랑크푸르트 외곽에 있는 독일령 비스바덴으로 전보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압수당해 산더미같이 쌓인 독일군 전문서류–미국 산업계가 사용함직한 발명품이나 제조법을 탐지한 서류들을 가려내는 민간인 기술진을 책임지게 되었다. 내가 수학도 화학도 물리학도 모른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내가 루스벨트 농림성에 취직했을 때 일찍이 농장 근처에 가본 일도 없었고 하다 못해 창틀 위에 아프리칸 바이올렛의 꽃분 하나 키워 본 일이 없었다는 사실이 문제되지 않았던 것과 같다. 인문학자가 감독하지 못할 일이란–적어도 당시엔 그렇게 널리 믿어지고 있었다–아무것도 없었다.

커트 보네거트. 제일버드. 웅진. 65-67쪽.

인문학은 원래 만능이라능. 인문학의 과학 제어 능력은 그저 당연히 따라붙는 덤에 불과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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