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해리 포터 + 스타쉽 트루퍼스
칭찬이기도 하고 흉보는 것이기도 한데, 어쨌거나 칭찬 > 흉.
Posted by intherye on 2008년 06월 30일
한 줄 요약: 해리 포터 + 스타쉽 트루퍼스
칭찬이기도 하고 흉보는 것이기도 한데, 어쨌거나 칭찬 > 흉.
Posted in 감상문 | Tagged: 엔더의 게임, SF | 2 Comments »
Posted by intherye on 2008년 03월 13일
제 맘대로, 순정SF라는 SF의 하위 장르가 있습니다. 이 장르는 주로 여성 순정 만화가들에 의해, 눈 크고 기럭지 긴 꽃미남 꽃미녀만 드글거리는 이른바 순정만화체로 그려지는 만화 형태로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순정SF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화보다 드물지만 종종 소설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장르를 가리키는 순정 SF라는 조어는 사실 SF 순정이라고 하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순정이 가미된 SF가 아니라 SF가 가미된 순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부 활극과 거의 똑같지만 총 대신 레이저를 쏘고 말 대신 우주선을 탈 뿐인 SF 활극의 경우처럼, 순정 SF의 SF 역시 대개 그냥 폼입니다. 독창적인 SF적 상상력이 가미되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주로 닳고 닳은 설정들만 따온다는 점에서 그 장르적 정체성이 분명해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을 접하고 나면, 아뿔싸 또 낚였구나-하는 기분에 휩싸이곤 합니다. (참고로 최근 영국의 토치우드라는 드라마는, BL SF라는 신장르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디씨 영드갤로… -_-;;;;;;;)
※ 비슷한 예로는 역시 제 맘대로, 게임 SF가 있습니다. 게임 시나리오 작가들이 애용하는, 마치 자판기 뿅뿅 눌러 뽑아낸 듯한 SF 스토리를 일컫습니다. 이 중 괜찮은 건 폼나게 영화화되곤 하며, 게임 원작 없이 곧장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Posted in 잡담 | Tagged: BL SF, 게임 SF, 순정 SF, SF | 5 Comments »
Posted by intherye on 2007년 08월 24일
Douglas Adams’ Speech at Digital Biota 2
만들어진 신에도 언급되고, the salmon of doubt에도 실린 연설문. 실제 연설 오디오가 제공된다. 감동감동.
개인적으로, 번역은 인위적인 신이 아니라 인공 신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함..
Posted in Uncategorized | Tagged: 감상문, 펌, 인간 번역기, 진화, SF | Comments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