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dence in the rye

The Great Question of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

시대정신

우리가 어떤 사회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압축시켜 보여주는 각종 광고문구 따위를 조금씩 모아볼까 합니다.

  1. “살자니 종부세 팔자니 양도세” 압구정동 H 아파트 현수막에서.
  2.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청량리 J 입시학원 버스광고에서.
  3. “경축 서울대 X명 합격” 시내 곳곳 고등학교 정문.
  4. “사형수를 살려두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차라리 피해자 가족에 대한 정신적 충격을 치유하고, 그들의 생계를 돕는데 사용되는 것이 낫습니다.” http://orumi.egloos.com/3672670
  5. “우리 원래 야자 열두 시에 마쳐요.” 밤길 위험하니 여중생 여고생 집에 돌려보내라는 여경의 말에 한 여고생의 대답.
  6.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중학생처럼 말할 수 있다” 어느 영어 교재 제목.
  7. 전교조에 휘둘리면 교육이 무너집니다!” 2008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 1번 공정택 후보 플랭카드. (글자색은 원본 참조)
  8. “요즘은 개나소나 뭐 자유 뭐 자유~ 무슨 권 무슨 권~ 자기 잘못 한건 생각안하고~ 에이 퉤!”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80221022938111&LinkID=7&w=cy
  9. “경찰이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습니다.” 2009년 2월 서울시내 경찰서 앞 전광판 문구.

One Response to “시대정신”

  1. intherye said

    6. 잡지 광고 보니까 초등학생, 유치원생도 있네. 내가 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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