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에 관한 듀나의 글이 장안의 화제다.

중간 생략.

대한민국에도 드디어 올 것이 오고 있다.
오라, 시대의 쓰나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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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대한 14개의 생각

  1. 기본 논조는 마지막 문단에 집중되어 있는것 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판타지’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앞 문단들에서 너무 과격하게 말했네요. 그런 식의 글엔 그런 식의 덧글이 따라 붙는다는 걸 모르지는 않았을테고, 알면서도 일부러 그랬을까요 :P

  2. 전 이거 대공감입니다. :) 근데 덧글들은 엄청 험악하군요. 수준미달의 교사가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그렇다고 이 글이 모든 교사가 그렇다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지, 그런 뉘앙스를 풍기려 하고 있지도 않지, 도대체 뭐가 문제이기에 여기에 욕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3. 닥/ 제가 보기에 그건 저게 낚시글이기 때문입니다. -,.- 따져보면 당연한 기본만 주장한 글 따위에 평정심을 잃고 제발 저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p/ 낚시글에는 최소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친구 붕어들을 낚기 위한 홍보성 낚시. 2) 사람들 사이에서 어류를 솎아내기 위한 공익성 낚시. 올블로그 등에서 보통 눈에 띄는 건 전자지만, 듀나의 글은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강태공들의 로망이죠. @_@

    하/ 바로 그겁니다. 세간의 평판을 고려해야 하는 보통 사람들은 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나도 사실 존경하는 선생님이 계시지만..”, “물론 일부의 이야기지만..” 하는 식의 당연하지만 구차한 이야기를 삽입했을 겁니다. 빠졌다고 해서 아닌 건 아닌 이야기들. 하늘빛마야님 눈에도 구차한 한 문단쯤이 빠진 게 뻔히 보이지 않으십니까? @_@ 그런데 낚인 자들의 눈에는 그 빠진 부분에 자신의 평소 행실들이 비쳐보이기라도 하나 봅니다. 쓰지도 않은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서 보는 거죠. 이거 완전 플라이 낚시…

  4. 음, 여러가지 반응들을 보면서 이런 식의 어류차별적인 조롱하는 글쓰기 방식에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지 고민하고는 있습니다..만, 제가 어려서 그런지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 -,.-

    예상되는 문제점들과 변론.

    1) 오독해서 낚인 사람들 안습. -> 다르게 써도 오독할 사람들이니까 패스.
    2) 당사자들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함 -> 그렇다고 해서 교지에나 실릴법한 사탕발림 글들이 변화를 이끌어낼까요. 글쎄요.
    3) 스승의 가치까지 폄훼. -> 짝퉁 스승들의 범람이야말로 진짜 스승님들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4) 낚시글에 항상 내재하는 근본 문제(의도 불순?) -> 하하, 할말 없습니다. ^^;;

  5. 캬… 전 저 글 보고 딱 할 말만 썼군 했는데 말예요. 사실 듀나의 글에 저 딱딱 까대는 맛 없음 무슨 재미로 읽나요. ;ㅁ; 할 말을 해도 욕 먹는 걸 보면 (미끼를 물 준비가 되어있는 어류를 잘 어르는) 글 쓰는 요령이 있어야겠구나 싶은 게 교훈이라면 교훈이겠습니다만. ^^ 어쨌거나 듀나가 곤욕 좀 치르겠군요.

  6. 셤끝났3?ㅎㅎ 바늘을 던지지도 않았는데 낚였다 파문–;; 같은 논조로 2탄은 목사, 3탄은 의사송생님… 그 이후는 생각안나요.

  7. 노/ 교총 여러분들께서는 가슴에 “자랑스러운 스승님”이라고 써놓은 뺏지라도 달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 할 일만이라도 제대로 하려는 교사 나부랭이들과 구분할 수 있게끔..

    가/ 파문이래도 참 신선한 파문입니다. ^^ 낚인 교사들 중에 국어선생은 없나 모르겠어요. -,.- 그런데 2탄 3탄도 준비되어 있나요?;; 같은 방식으로 재탕, 삼탕하면 재미없을 것 같은뎅..

  8. 이해(?) 당사자들은 그냥 가만히 있을 것 같은데요. 맞는 말은 심하게 해도 결국 맞는 말이니까. 멀쩡한 교사들이야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것이고, 멀쩡하지 않은 녀석들은 기껏해야 일반론이 어쩌고 하거나 말 폼새가 저쩌고 하면서 매너 얘기 꺼내는 식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꼴이 결국 원치 않는 치부만 파헤치게 될 테니까…

  9. 호기심…참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감정이죠.
    매번 당하면서도 속는.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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