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위조

요즘 뉴스란은 연일 학벌 위조 의혹 제기/ 자백으로 시끄럽다. 조국의 근대화는 21세기가 된지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착착착 진행되고 있구나. 22세기가 되기 전에는 완료되겠지…

그건 그렇고 처음에는 자백하는 사람들에 대한 여론이 너무 관대한 것 같아서 이상하게 여겼는데, 계속 쏟아져나오는 걸 보고 괜히 관대했던 게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1. 대중은 학력 관련 사기가 만연하다는 걸 은연 중에라도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나만 몰랐을 지도. 하는… -,.-
  2. 그리고, 이토록 만연한 부조리에 대한 처벌은 약할 수밖에 없다는. 아마 해방 직후 친일파를 때려잡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할 것 같다는. 물론 그게 잘 하는 짓이라는 얘기는 아님.
  3. 그래서 오히려 현재의 자진 신고 기간™이 끝난 후가 두렵다. “너 왜 그때 말 안 했어?” 하고 때려잡기 시작하면 모르긴 몰라도 무지무지 잔인해질 것 같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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