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s for 2007-09-30

links for 2007-09-30”에 대한 10개의 생각

  1. (2) 우리가 그렇게 까대는 일본보다도 10년은 느릴 겁니다.
    (3) 주장 자체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밑에 리플달리는 거 보면 논의가 완전히 겉돌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드는군요. 답글을 달면 달수록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고 있다는 느낌.

  2. !@#… 그 분이 논의가 될 만한 ‘곳’에 놓는 것의 필요성을 주창하신다면… 이번 삭제명령을 받은 곳들이 무슨 포털사이트가 아니라 충분히 올라올만한 이념적 성향의 공간이었다는 것도 감안하시고, 정통부에서 국보법에 의거해서 일괄적으로 삭.제.를 명.령.한 것에 대한 거부라는 것도 감안하셨으면 좋았겠건만 말이죠.

  3. 휘/ 2) The future is now, there.
    3) 일리가 있긴 한데- 차라리 “15금”이나 “19금”으로 하자고 했으면 저도 마지못해 동의했을지도 모릅니다. 감정에 이성을 조화시키려고 애쓰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짐작 중입니다.

    사실 저는 집집마다 식칼이 무분별하게 보급된다는 사실이 무척 두렵습니다. 날카로운 건 감시되는 공동공간에다 두고 뭔가 썰 일이 있을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이 와서 자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식칼로 사람을 찔러죽이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생긴 다음에 보급했어야 하는데..

    c/ ‘곳’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오히려 이념적 성향에 의해 대중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곳’이라면 가장 위험하다고 보실 수도 있겠죠.

    손쉽게 구할 수 없게 조심하자-는 막연한 주장이 일관성을 가지려면, “외국에 손쉽게 나갈 수 없게 하자”와 “외국어를 아무나 배울 수 없게 하자”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인터넷을 아무나 쓸 수 없게 하자”도 괜찮겠고요. -,.- 덧붙여, 대학도서관 일반 개방에 찬성하는 분이실 리도 없겠군요. ㅡ,.ㅡ

  4. c/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블로그에, 적어도 글 등록시만이라도 이오공감 반사 옵션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도 없나 보군요.

  5. 2) 요 판례는 미국에서도 욕먹고 있는 걸텐데 –; 워낙 내용이 껄쩍지근 해서 교과서에 나오지도 않는 판례. 인용이 좀 적절하지 않은것 같음. 알겠지만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저랬으면 형사처벌감인디.

  6. w/ 그 정도인가? -,.- 표현의 문제에 있어서는 hate crime의 각국 기준이 미묘해서 그렇지, 얼추 사상이나 평화적 집회 자체로는 처벌받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군. @_@

    그렇더라도 인용한 건 저런 재판이 열렸었고, 저런 제목의 에세이를 썼다는 게 부러워서.

  7. 공부 차원에서 살짝 구글링.

    이런 걸 보면 독일에서도 대놓고 활동하는 모양인데.. “우리는 나치즘에 반대한다”면서 행진도 했다는데, 한국의 “주체사상”도 이런 식으로 시끄럽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음. 한국에선 반대로 주체사상 확산에 반대한다고 나오는 사람들 중에 극우가 몰리는 미묘한 상황이 벌어지겠군. 걔네들 근처에 가긴 싫지만.. 쩝. -,.-

    독일에서는 일단 나치가 아닌 척만 해도 법적으론 어쩔 방법이 없는 것 같군. 저게 그리 아름다운 모습은 분명 아니지만, 한국에선 이것조차 불가능한 상황 아닌가.

    미국에서도 However, neo-Nazis are a tiny percentage of the national population. More often than not, neo-Nazis are outnumbered by counter-protesters at public demonstrations, and are quickly prosecuted for any crimes, such as hate crimes라고 써 있길래, ‘일단은 허용’이 아닐까 했음.

    민주사회의 어떤 적을 분쇄하겠답시고 철저하게 비민주적인 방법(ex. 사상-표현의 검열 및 원천봉쇄)을 소리높여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스스로가 민주사회 자체의 적이 되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링크된 블로거(원천봉쇄는 아니고 좀 희한한 방법으로 봉쇄하는 시늉 정도는 해야될 것 같다는)를 국보법을 두번 죽이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했더랬음.

  8. 오오 세번째 글 재미있네요. “누구나 보면” 안되는 것이었군요. 애들(=어리석은 대중들)은 저리 가라~ 쉿, 쉿!
    저는 봐도 되는 “누군가”이므로(“제 생각”입니다) 구미가 당기면 한번 찾아보도록 해야겠네요.

  9. 하/ 불충분한 증거(“사람들이 빠져들 거야”)에 기반한 감정적 결론(“무서워”)을 내려놓고는 어디 한번 뒤집어보시지-라고 말하는데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근데 저 글 자체가 일종의 찬양 고무(“허술해 보이던가?”, “정말 매력적이다”)에다가, 주체사상을 접해본 적이 있다는 범법 사실의 뭐랄까 간접 자백 같은 거 아닌가 몰라요. ㅡ,.ㅡ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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