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다 만 이야기

주인공은 여자. 남자A를 사랑하고 있지만, 끈질기게 구애하는 남자B를 물리치고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본 뒤에 남자C와 결혼함. 마지막 장면에서 “그래도 우리 그이가 삽으로 때리지는 않아요…”하며 베시시 웃는 장면으로 끝나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사랑과 회한의 감동적인 솦오페라…

근데 선거법에 걸릴까봐 귀찮아서 안 쓰련다. 메롱.

쓰려다 만 이야기”에 대한 5개의 생각

  1. 식코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를 테면 그런 얘길 들으면서 “그게 다 공화당 탓”이라며 욕하는 게 소용이 있을까? “공화당 아니면 민주당”밖에 없다시피한 미국의 정치 구도 자체가 그런 상황을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

  2. 그래서 (제도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어도) 이당제는 별로 좋지 않은 것이겠지요. 뭐 유권자에겐 간편할 수 있겠지만, 결국 그게 자기 발에 족쇄를 채우는 꼴이 되니… ㅋㅋ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판적 결혼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도 끝났으니 꼭 써 주세요! 이걸 이오공감에 추천할 수 없다는 것이 천추의 한이라능… 그렇다능…

  4. e/ 음식도 단당류나 이당류가 달착지근하니 참 맛있죠. ㅋㅋ

    c/ 근데 솔직히, 웬만한 포탈의 여성 고민 상담 게시판 같은 데에 비슷한 얘기들이 널렸다능… 비판적 지지론이든 비판적 결혼론이든 허구로 상상만 할 땐 되게 재밌는 얘긴데, 실제 현실로 나타나버리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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