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사마와 폽사마께서 추천해주신 회전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 우선 폽시클님께서 추천해주신 마토이스시.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
둘이서 이따만큼 먹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그리고 오늘 다녀온 삼전.
… 문 닫고 놀더군요. -_-;;
일요일에 원래 노는 거 같지도 않은데. 흑흑. 삼전은 다음 기회에…
촬사마와 폽사마께서 추천해주신 회전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둘이서 이따만큼 먹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문 닫고 놀더군요. -_-;;
일요일에 원래 노는 거 같지도 않은데. 흑흑. 삼전은 다음 기회에…
삼전, 원래 일요일에 놀아요;;
S/ 엌! ;ㅁ;
엇. 이미 다녀오셨네. 구글 리더의 폐해로 이 글을 더 늦게 발견하다!
굉장하군요! 만족하셨길 바랍니다. :)
쪽팔린다니깐! 사진 지워! ;;
멋집니다.
전 예전에 친구 하나와 날 잡고 김말이만 2만원어치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ㄲㄲ
c/ 조오기 남겨주신 corwin님의 의견도 참고하여- 삼전 문 여는 날 다시 찾아가려던 계획은 아무래도 기약없이 연기될 듯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
폽/ 잘 먹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조만간 또 갈 겁니다. 이번엔 두 접시 더..
수/ 아잉♡
m/ 촌놈이라 김말이는 왠지 김밥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안 먹었는데; 먹어봐야겠군요. 그 위에 뭔가 누런 알 수 없는 게 올라가있던데. 음.. 아 그리고 뭔가 알 수 없는 식물의 잎으로 만든 것 같은 케이스 안에 뭔가 담겨 있는 듯한 접시도 돌던데, 뭔지 몰라서 안 먹었습니다. 히히;;
우왓, 저거 다 하면 가격이…..
랄까, 맛집 갔다온 사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서글퍼집니다. orz
하/ 28×1100=30800원이었습니다. -ㅛ-
삼각김밥에 비한다면야 확실히 쫌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싼 값이고, 맛을 보고 나니까 더욱 싸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꼭 가보세요.
주로 일요일에 여유가 있으신 모양이군요.;; 노란색 나는거라면 성게..정도가 있겠습니다만.. 뭐였을까요.
C/ 흑흑, 세상에 일요일에 닫는 식당이라니, 너무해용. ;ㅁ;
성게가 그 삐죽삐죽한 거죠? ㅡ,.ㅡ;;; 음, 다음에 갈 땐 모르는 건 좀 물어봐가면서 먹어볼까 하는 중입니다. 히히. (오늘 또 갈 예정이에용. 그러고 보니 또 일요일!)
정말 초밥을 좋아하신다면 언제 일본의 정통 초밥을 드셔보세요.
확실히 다르답니다. 정말 입안에서 녹아들어가는 그 절묘한… 캬~
S/ 제가 막 정말로 초밥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그렇게나 맛있으다시니 언젠가 한번쯤은 먹어봐야겠습니다. @_@
핑백: decadence in the rye